썸네일 만들기 이렇게 쉬워도 되나?

처음에 블로그를 작성하면서 "썸네일"이라는 용어를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주변 지인들에게 물어보면 어이없듯이 쳐다보는 이미지가 떠오르네요. 그래서 한 번 알아보았습니다.

 

썸네일이란

썸네일의 사전적 의미는 "엄지손톱(thumbnail)"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온라상에서는 좀 다른 의미로 받아들여집니다.

 

위의 화면을 보면 알겠지만, 한 화면에 들어있는 글의 내용 하나만으로 글을 쓰는 사람이 어떤 내용으로 쓰겠구나라는 생각이 들 겁니다. 이처럼, 썸네일이란 "미리 보기 형태로 한 장씩 보이는 사진 형태의 이미지"를 말하는 겁니다. 즉, 엄지손톱 같은 작은 크기의 이미지를 떠올리면 되겠네요.

 

썸네일의 중요성

유튜브나 블로그를 구독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썸네일이 제공된 플랫폼이 있다면, 그 사진을 보고 어떤 내용이 들어가 있겠구나라고 유추해 볼 수 있을 겁니다. 즉, 많은 사람의 관심을 이 썸네일로 끌 수 있다는 것이죠.

 

썸네일 제작의 어려운 점

썸네일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에 좋다는 알겠지만, 실제 썸네일을 만들다 보면 의외로 시간과 에너지가 많이 든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 잘하지도 못하는  PPT나 포토샵으로 시작하려고 하니 "내가 왜 이걸 하고 있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다가 이리저리 쉽게 썸네일 만드는 방법을 찾아보게 되었네요.

 

정말 쉬운 썸네일 제작방법 안내

온라인상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사이트 2개를 소개하겠습니다.

 

하나는 "포크리(www.forcre.co.kr)"라는 사이트입니다.

방문해서 회원가입 후  "template"으로 들어가면 4종류의 썸네일 자료를 제공하는데...

처음의 "Thumbnail"은 유튜브 동영상 등의 썸네일 제작에 제공되는 것이고요.. 만약, 블로그 상의 썸네일을 만든다면 네번째의 "Blogthumbnai"을 선택해서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두 번재의 사이트는 "미리캔버스(https://www.miricanvas.com)"라는 사이트입니다. 위의 내용처럼 간단 회원가입 후 제작하면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포크리"가 사용하기는 편하다는 장점은 있는데, 제공하는 템플릿 종류가 많지 않다는 게 좀 아쉬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