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7월 24일 5차 재난지원금 관련 2차 추경안이 통과 되면서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5차 재난지원금이 기존보다 확대 되었다.
이는 코로나로 인한 피해를 최대한 지원하기 위하여 지원금액을 최대 9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2배 이상 대폭 상향하였다. 지원대상도 경영위기업종의 범위도 확대하고 '업업제한업종' 매출 감소 기준도 완화하여 추가로 65만개 업소의 소상공인이 수혜를 입도록 하였다.
경영위기업종 매출감고 기준도 △60%이상, △10% ~ △20% 이상의 2개 구간을 신설하였고, 매출감소기준도 추가로 19년 하반기 -'20년 상반기, '20년 하반기 - '21년 상반기 등의 매출감소 기준을 추가로 인정해주기로 하였다.
소상공인 5차 재난지원금은 준비절차를 최대한 단축하여 8월 17일부터 지원할 예정이다. 손실보상은 10월 8일 손실보상위원회를 개최하여 보상절차를 개시할 예정이다.
매출감소기준 세부적으로 알아보기(7월초 보도자료 기준)
댓글